훈련소 사망사건 중대장1 훈련병 사망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 훈련병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수사 대상에 오른 중대장이 사건 이후 일시 귀향 조처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30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이 사건 이후 직무에서 배제되었고, 중대장은 고향 집으로 내려가 머무르고 있으며, 부중대장은 상급 부대의 숙소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중대장은 고향으로 귀향하는 과정에서 고향이 같은 부사관이 동행했으며, 군 당국은 매일 특이사항을 가족을 통해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 소환조사가 있을 경우 이에 응할 계획입니다. 강원경찰청 훈련병 사망사건 수사전담팀은 사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참고인 조사를 벌이며 '무리한 얼차려'가 있었는지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수사 첫날인 29일에는 사고 당시 숨진 훈련병과 함께 군기훈련을 받은 동료 훈련병 5명을 참고.. 2024. 5. 3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