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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앞바다 석유2

액트지오 아브레우 박사 포항 앞바다 석유 매장 가능성은? 액트지오 아브레우 박사 방한 미국 지질탐사 컨설팅 회사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는 포항 앞바다의 석유 매장 가능성과 경제적 가치에 대한 분석을 마쳤지만, 기밀 유지 계약으로 인해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다고 전했습니다. 아브레우 박사의 입국 및 발언아브레우 박사는 5일 오전 11시 10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로 입국했습니다. 기자들이 "석유 매장량의 경제적 가치에 대해 분석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는 "그렇다"고 답했지만, "기밀 유지 계약을 해 그것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한국인들이 많은 의문을 제기해, 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석 요청 및 매장 가능성아브레우 박.. 2024. 6. 5.
포항 석유 터지나? 최대 140억 배럴 석유와 가스 매장? 윤석열 대통령은 3일 동해 포항 앞바다에서 최대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시추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실에서 취임 후 첫 국정브리핑을 열고, 유수 연구기관과 전문가 검증을 거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아 이를 국민들에게 보고 드리고자 한다며, 이번 발견이 90년대 후반에 발견된 동해 가스정의 300배가 넘는 규모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이번 발견으로 우리나라 전체가 천연가스를 최대 29년, 석유는 최대 4년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양이라고 판단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심해 광구가 금세기 최대 개발사.. 2024.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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