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락 보관소1 나락 보관소 밀양 피해자와 소통? 했다더니 계정 폭파 2004년 발생한 ‘밀양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가해자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나락 보관소'가 피해자와의 소통 끝에 영상을 삭제했다고 주장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한국성폭력상담소의 입장한국성폭력상담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나락 보관소’의 주장이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했습니다. 상담소는 피해자들이 5일 이후 해당 유튜버와 소통한 바 없으며, 피해자 가족이 동의했다는 내용의 공지글 삭제를 여러 차례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5일 밤 상담소와 피해자 측은 보도자료를 배포했으며, 이후에도 '나락 보관소'는 일방적으로 영상을 업로드했다가 7일 오후 관련 영상을 삭제하며 피해자의 요청으로 삭제했다는 공지를 올렸습니다. 상담소의 지적상담소는 '나락 보관소'가 피해자들과의 긴밀한 소통 끝.. 2024.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